강민호는 16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4차전에서 8회 1사 만루 상황을 맞아 상대 구원투수 배우열의 볼을 중앙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으로 만들었다.
이는 시즌 11호 홈런이자 올 시즌 개인 3번째 만루홈런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강민호의 굳히기 만루홈런에 힘입어 KT를 10-1로 확실하게 제압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