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가 완만하게 진행되면 금호타이어의 중국 공장에서 요코하마고무의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공급 규격, 물량, 시점은 양사가 협의 중으로 협의가 빠르게 진전되면 당장 올해부터도 공급할 계획이다.
미국이 중국산 타이어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해 글로벌 타이어 업체의 중국 공장 가동률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금호타이어는 이번 공급계약이 자사의 중국 공장 가동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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