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이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햔종)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1.8%를 기록했다. 이는 ‘압구정 백야’ 마지막회가 기록한 15.6%보다 3.8%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압구정백야’ 1회가 기록한 시청률인 9.9%에 비해 1.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홈쇼핑 쇼호스트이자 세 아이의 엄마 홍애자(김혜옥 분)과 그의 세 딸 마지성(우희진 분), 마인성(이수경 분), 마희성(정혜성 분)이 소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는 12.1%, KBS2 ‘오늘부터 사랑해’는 15.0%, KBS1 ‘가족을 지켜라’는 22.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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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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