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최근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살던 빌라로 이사했다.
19일 오전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뉴스웨이에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지난 4월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살던 삼성동 빌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사한 배경에 대해서는 “업무적인 문제와 육아 문제로 인해 이사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이민정 씨 친정과 가까운 곳이라 옮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모 빌라로 지난 4월 이사했으며, 이 빌라는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살던 곳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에 출연했으며, 안톤 후쿠아 감독의 ‘황야의 7인’ 리메이크작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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