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공항을 찾은 국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객터미널 및 탑승동 면세구역 내 이벤트부스에서 5월 한 달 간 이벤트를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21일까지 진행되는 ‘KISS마크는 편지를 타고’ 이벤트는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인에게 편지를 작성하면 배송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5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경품으로 볼펜을 증정한다.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즐겨라! 모두의 마블’은 이벤트 참여시 게임 결과에 따라 최대 선불카드 1만원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3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선불카드 1만 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8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대형경품응모 이벤트’는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들이 응모할 수 있다. 응모객을 대상으로 8월 마지막 주에 추첨을 통해 고급 승용차, 해외여행권, 고급 여행캐리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공항 면세점은 지난해 말 세계 최초로 면세점 매출액 20억 USD를 돌파하며 세계 1위 면세점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아울러 글로벌 여행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의 미주판으로부터 5년 연속, 아시아-태평양판 4년 연속, 중국판에서 2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면세점’에 선정되고, 영국의 여행·리테일 전문지 ‘프론티어지’에서도 2년 연속 ‘세계 최고 면세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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