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 미스터리 가득하게 차유란으로 등장하고 있는 배우 손성윤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 9회 방송에서 차유란역으로 첫 등장한 손성윤은 지난 촬영때 찍은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예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손성윤의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를 통해 공개된 3장의 사진 속 손성윤은 한 손에는 컵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마치 커피 광고의 한 컷을 보듯 여유 있는 모습에 눈길이 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 특별하게 등장한 차유란역의 손성윤의 극의 전개를 어떠한 방향으로 이어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이번 주 방송될 11부에서의 활약도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 매주 토, 일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관련태그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