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가희가 연애하고 싶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가희가 허지웅을 향해 “무슨 소리하는거냐”며 정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가희는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94회 녹화에 참여해 MC들의 집중공격을 받았다. 시종일관 짓궂은 장난이 이어져 방어하느라 정신을 바짝 차릴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
이날 가희는 “요즘 날씨가 굉장히 좋아 괜히 쓸쓸하고 기분도 이상하다. 연애하고 싶어 그런가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신동엽은 가희에게 연애를 안 하는 이유를 물으며 “과거에 많이 만나봐서 이제는 남자가 지긋지긋한게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어 허지웅도 “남자의 신체는 이제 알만큼 안다는 뜻이냐”라고 지원사격을 했다. MC들의 연타에도 가희는 “지금 무슨 소리하는 거냐”라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한 가희는 2부 ‘너의 톡소리가 들려’에서 9년간 친하게 지내온 이성친구와 썸을 타게 된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자신의 경험에 빗대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29일 오후 JT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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