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시청률이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는 전국기준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0.6%에 비해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균(안내상 분)에게 납치당했던 정명(이연희 분)이 풀려나 도성을 떠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명은 떠나는 길에 홍주원(서강준 분)에 이별을 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1.7%, KBS2 ‘후아유-학교2015’는 7.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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