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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 진서연 자살에 의문···김민경 ‘전전긍긍’

[이브의 사랑] 이동하, 진서연 자살에 의문···김민경 ‘전전긍긍’

등록 2015.06.03 08:5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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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사진=MBC'이브의 사랑'./사진=MBC


‘이브의 사랑’ 이동하가 진서연의 자살에 의문을 제기했다.

3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구강민(이동하 분)이 진현아(진서연 분)의 죽음에 대해 재수사를 요청했다.

이날 구강민은 진현아를 자살로 마무리했던 형사를 찾아가 재수사를 요구했다. 이후 구강모(이재황 분)에게 “여기오니까 현아는 자살 한 게 아니다. 타살이라는 생각이 확실하게 든다”고 말했다.

그러자 담당형사는 강세나(김민경 분)에게 “구강민 팀장이 진현아 씨 사망을 타살로 의심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세나는 “자살 처리 되지 않았느냐”며 따져 물었고 형사는 “자살로 의심한 사건들을 구 팀장이 가져왔다는 게 문제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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