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포 막내 임영준이 7월 일본 공연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그룹 하이포 네 번째 싱글 ‘베이비 보이(Baby boy)’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영준은 “일본어를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일본에 다시 가면 좀 더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포는 가수 아이유와 함께 부른 ‘봄 사랑 벚꽃 말고’의 중국어버전을 ‘짜오나이지’와 5월에 발표했으며, 베트남의 인기 걸그룹 라임의 뮤직비디오 남주인공으로 멤버 모두가 출연했다. 6월에는 국내에서 새로운 싱글 ‘베이비 보이’ 발표와 함께 활동에 들어가며 멕시코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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