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이 시청률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헌)은 전국기준 시청률 2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21.7%보다 3.7%p 상승한 수치이자 주말극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태수(천호진 분)가 아들 장현도(이상엽 분)과 한은수(채수빈 분)의 교제 사실을 알고 이별하라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도는 태수의 압박에 은수를 선택하고 집을 떠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는 20.3%,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4.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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