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서 20대 청춘들과 함께하는 ‘연아합창단’을 이끌게 된 김연아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대방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 김연아는 다채로운 표정들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어 엄마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 곳곳에서 포착된 그녀의 러블리한 모습들은 명실공히 국민 비타민다운 에너지를 듬뿍 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또한 김연아는 오는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7만 국민 대합창에서 20대 청년 단원들과 함께 노래할 것을 예고한 터. 애교 넘치는 참가 모집 예고 영상에서부터 2차 오디션에는 직접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등 ‘연아 합창단’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김연아와 25명의 청춘들이 함께 만들어나갈 감동의 스토리에 많은 기대가 실리는 상황. 무엇보다 지난 27일 방송된 사전 다큐멘터리 ‘나는 대한민국’에서는 김연아와 신동엽의 재회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2차 오디션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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