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가 시청률 소폭 하락하며 동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는 전국기준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5.6% 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대철(주상욱 분)이 복면검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유민희(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 대철은 복수를 위해 강현웅(엄기준 분)과 강중호(이기영 분), 임지숙(정애리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은 7.6%, SBS ‘가면’은 11.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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