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이 조용히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꿈의 시청률인 30%에 육박하는 시청률까지 치솟고 있는 것.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연출 지병현, 극본 박필주)은 전국기준 2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2.7%보다 4.7%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 같은 기록은 지난 4월19일 18회 방송분 27.0%보다 0.4%p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소에서는 태수(천호진 분)의 악행을 알게된 현도(이상엽 분)가 은수(채수빈 분)에게 이별을 고하며 절절한 이별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는 23.0%, MBC '여왕의 꽃'은16.6% KBS1 '징비록'은 11.2%,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7.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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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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