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과거 방송서 언급한 한예슬과의 일화가 재조명받고 있다.
최홍만은 지난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한예슬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홍만은 "아무 생각 없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안에 있던 한예슬 씨가 나를 보고 깜짝 놀라시더라"고 운을 띄웠다.
최홍만은 이어 "급기야 나를 보고 소리치며 도망가시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는 한편 안타까움을 안겼다.
최홍만 한예슬 첫 만남 당시가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최홍만이 얼마나 컷으면 한예슬이 소리질렀겠어" "최홍만 어마어마하긴 하지" "최홍만 씨 실제로 보고싶네요" "최홍만 사기혐의 이건 또 모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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