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생활권 인기 절정
배후수요 풍부 개발호재 잇따라
포스코건설은 미사강변도시에서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에 가장 큰장점은 강남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삼성역과 직선거리가 약 12km에 불과해 강남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서울 강동구 상일동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서울 생활권 입지라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상일IC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20분대에 강남으로 진입할 수 있다. 잠실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더불어 5호선이 연장되면서 2018년에는 미사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앞으로 교통여건이 더 향상될 계획이다.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끄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미사강변도시에는 5호선 연장개통과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유니온스퀘어 조성을 비롯해 인근에는 업무단지들이 조성돼 배후수요가 풍부해지는 등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유니온스퀘어도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사업비만 1조원이 투입되는 이 시설은 쇼핑·외식·영화·문화공연·레저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교외형 쇼핑몰이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인근에는 강동첨단업무단지와 하남지식산업센터인 ITECO가 조성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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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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