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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현이 “상견례 자리, 말 많은 남편 때문에 아버지 화나”

‘해피투게더’ 이현이 “상견례 자리, 말 많은 남편 때문에 아버지 화나”

등록 2015.08.07 10:45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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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현이, 상견례 에피소드. 사진=KBS2 '해피투게더3'해피투게더 이현이, 상견례 에피소드.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이현이가 남편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현이에게 "남편분이 상견례 자리에서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장인어른이 화나셨다고"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현이는 "처음 인사드리는 자리고 불편한 자리지 않나. 그런데 혼자 계속 이야기 하더라"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유재석은 "좋아하셨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이현이는 "한 시간 정도는 좋아했다. 아버지가 대구분이시다. 계속 듣다가 벌떡 일어나서 '고서방 그만하게'라고 하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이현이 상견례 에피소드에 일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현이 남편 정말 훈남이다" "해피투게더 이현이 행복한 듯" "해피투게더 이현이 남편, 말이 많다니 의외다" "해피투게더 이현이, 점점 예뻐지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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