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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이태란, 재벌녀 패션··· 화룡점정은 가방

[스타 유행예감] ‘여자를 울려’ 이태란, 재벌녀 패션··· 화룡점정은 가방

등록 2015.08.16 00:00

수정 2015.08.19 08:55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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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여자를 울려' 이태란은 재벌집 며느리이자 톱스타답게 매 회 화려하면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 '여자를 울려' 영상캡처MBC '여자를 울려' 이태란은 재벌집 며느리이자 톱스타답게 매 회 화려하면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 '여자를 울려' 영상캡처


야망 혹은 질투로 불꽃녀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태란의 패션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MBC '여자를 울려' 에서 사랑하는 남편으로부터 외면 받는 최홍란 역을 맡고 있는 이태란은 재벌집 며느리이자 톱스타답게 매 회 화려하면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형수바라기인 남편을 미워하면서도 사랑을 갈구하는 불같은 성격의 이태란 또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닥스 액세서리의 크리스탈 럭스를 착용하여 한층 화려함을 더했다.

한편 이태란 하희라 김정은 세 여자의 사랑과 갈등, 용서의 스토리를 담은 MBC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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