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자타공인 상남자들인 임창정-전진-자이언티-황치열이 출연하는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 특집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창정-전진-자이언티-황치열은 각자 막강한 입담을 뽐내며 쉴 틈 없이 치고 받는 토크릴레이로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네 사람은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환상적인 춤과 노래로 눈과 귀를 모두 황홀하게 만드는 시간을 선사했다고.
특히 자이언티는 ‘라디오스타’ 녹화를 하며 점차 방송쟁이로 거듭난다. 무엇보다 자이언티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매력을 가득 머금은 채 빵빵한 입담을 뽐냈다고.
그런가 하면 상남자들의 대화와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던 윤종신은 “다들 옹졸하다"라며 뜻밖의 반전 평가를 내렸다는 후문.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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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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