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연기자 자리매김···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최종 합류

백보람이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이하 라이더스)에 합류한다 / 사진제공= 퍼즐엔터테인먼트

백보람이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이하 라이더스)에 합류한다.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티캐스트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더스’(연출 최도훈 극본 박상희)에 캐스팅, 김동욱과 이청아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라이더스’는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리는 현실 공감 형 성장로맨스 드라마로 인력거를 통해 소개되는 서울 곳곳의 골목 여행기 이자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백보람은 극중 백진주 역으로 분해 윤소담(이청아 분)의 이종사촌 언니이자 룸메이트로 분하며, 어릴 적부터 존경하며 사랑한 여행사 사장(장호일 분)으로 인해 작은 여행사를 다니며 일과 사랑 그리고 여자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며 극의 재미와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최근 소속사를 옮기며 연기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백보람은 KBS ‘미싱코리아’에 이어 E채널 ‘라이더스’까지 연이은 캐스팅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 하고 있다.

한편 ‘라이더스’는 11월 초 E채널과 드라마 큐브에서 동시방송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