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남 동현이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EXO 수호, 샤이니 키와 함께 아이돌 대표 피부미남으로 손꼽히는 보이프렌드의 리더 동현이 오는 6일부터 첫 방송되는 뷰티 프로그램 ‘뷰티스테이션-THE SHOW’의 MC로 발탁됐다.
MC를 맡게 된 동현은 ‘뷰티스테이션-THE SHOW’에서 꾸준한 홈 케어로 직접 해 온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하며, 남자의 눈으로 바라본 여자의 뷰티를 솔직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남친돌 시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움과 예뻐지는 메이크업의 모든 것을 동현만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다른 뷰티 프로그램과는 다른 ‘뷰티스테이션-THE SHOW'만의 차별화 된 스타일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그룹 내 리더이자 유일한 80년대 생인 동현의 고운 피부비결은 피부타입이 예민해서 더욱 열심히 관리를 한다고 알려졌다. 동현은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자신의 SNS에 화장품 냉장고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동현은 첫 녹화 때 SNS에 올렸던 화장품 냉장고를 통째로 촬영장에 옮겨와 뷰티 버전 ‘냉장고를 부탁해’를 찍었다고 알려졌다. 냉장고 속에는 웬만한 여성 소비자보다 더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보유하고 있어 현장 방청객은 물론, 제작진들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뷰티스테이션-THE SHOW’는 배우 전혜빈, 보이프렌드 동현, 스피카 박나래, 뷰티디렉터 도윤범이 모여 최고의 뷰티 전문가들과 함께 뷰티 비법을 전하는 리얼뷰티쇼로 오는 6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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