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주연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리 여리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니스프리의 신제품 모델로 발탁,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새롭게 출시된 제품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10월 초 신제품과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 이니스프리는 기존 모델인 윤아를 유지한 상태로 정주연을 이번 새롭게 출시된 제품의 추가 모델로 발탁했다.
이에 정주연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남성들의 심장을 동하게 만드는 여성스러운 페미닌 룩으로 우아미를 한껏 어필하고 있는 동시에 제품의 따뜻한 느낌을 한껏 살리고 있다.
특히 데뷔초 KTF의 CF를 통해 ‘때문에 걸’이라는 애칭과 더불어 ‘윤아 닮은 꼴’로 이름을 알린 정주연은 이니스프리의 브랜드 제품 모델로 선정되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그간 드라마와 영화 등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어필했던 정주연은 이번 광고를 통해 다시금 청순한 매력을 과시, 나른한 표정과 특유의 맑은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눈길을 빼앗고 있기도.
이렇게 광고 이니스프리를 통해 남성 팬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여리 여리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정주연은 지난 3월 영화 ‘스물’에서 치호(김우빈 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지망생 은혜 역을 맡아 야망 가득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바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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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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