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이달 경남 거제시 상동동(상동4지구 A3블록) 일대 ‘힐스테이트 거제’ 분양을 앞두고 ‘골든벨을 울리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든벨을 울리다!’ 이벤트는 힐스테이트 거제의 분양 고지 및 사업지의 장점을 알리기 위한 게릴라식 이벤트다.
홍보단들이 주요 상권을 직접 방문해 불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지 관련 퀴즈를 맞추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의 쿠폰을 지급하는 형태다.
이벤트 진행기간은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다. 이벤트 장소는 삼성중공업 권역(고현동, 장평동, 중곡동)과 대우조선해양 권역(옥포동, 장승포)의 주요 상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거제 분양관계자는 “거제시 일대 아파트 구입의 주 수요층인 조선소 근무자들을 겨냥해 기획한 이벤트”라며 “홍보 현수막이나 전단지 배포의 기존 홍보방법과 차별화하여 지역민들의 분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거제’는 지하 2층, 지상 21~25층, 전체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2㎡, 총 1041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거제시 상동동 202-1번지 일대에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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