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전시장은 등촌동에 위치한 연면적 496㎡ 규모로 동시에 5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닛산 글로벌 전시장 기준인 NRVI(Nissan Retail Visual Identity) 콘셉트 적용은 물론 독립된 고객 상담실 및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객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강서 전시장은 목동 전시장을 통해 지역 내 판매 및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해온 프리미어 오토모빌이 맡게 된다.
여기에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강서 전시장 확장 이전은 2015년 하반기 한국닛산의 고객 접점 확대 및 만족도 향상 위한 첫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한국닛산은 현재 강서 전시장 포함, 전국 19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말까지 송파, 수원, 부산 지역에 전시장을 신설해 22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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