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3℃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4℃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1℃

  • 울산 5℃

  • 창원 4℃

  • 부산 7℃

  • 제주 6℃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러블리 패션 비밀은?··· 카멜코트+미니백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러블리 패션 비밀은?··· 카멜코트+미니백

등록 2015.10.23 09:49

홍미경

  기자

공유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과 최시원의 마음을 빼앗은 황정음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 사진= '그녀는 예뻤다' 영상캡처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과 최시원의 마음을 빼앗은 황정음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 사진= '그녀는 예뻤다' 영상캡처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과 최시원의 마음을 빼앗은 황정음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0회분에선 지성준(박서준 분)과 김신혁(최시원 분)이 김혜진 (황정음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극중 황정음은 두 남자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에서 카멜 롱코트에 핑크 니트 그리고 골드 컬러의 포인트백의 크로스 매치로 황정음 특유의 러블리함을 보여주는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블링블링한 골드 컬러의 가방은 칼린 헤스터 미니백으로 알려졌으며 탈부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시크한 룩에 매치 가능한 클러치 또는 데일리 룩에 어울리는 숄더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그녀는 예뻤다’ 방송과 동시에 일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황정음 패션이 큰 화제가 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중을 자아내면서 많은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정음은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 역을 맡아 코믹과 진지를 넘나드는 대체불가 로코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