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은 지난 22일 GWP코리아 선정 ‘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시상식에서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아주저축은행은 2014년도 본상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아울러 워킹맘을 위한 회사와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에 힘입어 지난 2013년에 이어 GWP Korea선정 워킹맘 수상자도 배출했다.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회사가 열린 소통으로 직원을 참여시켜야 하며 직원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하나씩 더해가고, 불편한 것을 빼며, 직원의 편리함을 배로 만들어 직원과 함께 행복을 나눌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회사가 행복이란 화두를 던지고 사람을 회사의 경쟁력으로 인정 할 때 비로서 행복한 일터는 만들어 진다”며 “행복한 직원가 함게 고객과 사회에 행복을 전달하는 가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기업의 신뢰경영지수, 회사에 대한 구성원 서술평가, 기업 문화 등을 평가하고 총 점수를 합산해 선정된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secrey97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