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新 스타일 아이콘 등극··· 여성복 전속모델 재계약

新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다희가 여성복 브랜드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제공= 씨(SI)

新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다희가 여성복 브랜드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여성복 브랜드 씨(SI) 측은 “평소 세련되고 당당한 여성상을 추구해온 바, 그에 적합한 배우 이다희를 지난해 전속모델로 선정한 뒤 올해도 그 인연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델 뺨치는 몸매로 여성팬들의 질투를 사고 있는 이다희는 서구적인 체형과 동양미 넘치는 외모로 사랑받아온 배우. 특히 최근 ‘이다희 가방’ ‘이다희 립스틱’ ‘이다희 귀걸이’ 등 모든 분야에서 완판을 치며 떠오르는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기존 신원 씨(SI) 만의 다양한 패턴, 스타일리시한 핏을 살린 모든 의상을 능숙하고 관능적인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다희는 씨(SI)의 기업모토에 맞는 뮤즈로써 매출에 기여하며 트렌디셀러 효과를 입증하기도.

특히 슈퍼모델출신다운 프로의식으로 매번 순조로운 촬영을 진행하는 이다희는 이번 모델 재계약을 통해서 보다 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어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다희는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미세스캅’ 이후 광고, 화보촬영 등의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으며, 안방극장가의 끊임없는 러브콜로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