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를 비롯해 옥택연, 윤박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저녁 JYP 액터스 페이스북 을 통해 김태훈, 수지, 윤박 등이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11월 25일 주연작 '도리화가' 개봉을 앞둔 수지는 '수능 대박! 힘내세요! 아자아자!'라는 친필 문구를 들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최우식은 '수능 대박! 떨지 말고 하던대로! 화이팅!'이라고 적은 종이를 입에 물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윤박은 '드림스컴트루'라는 메시지로, 주니어는 엄지 손가락을 추켜세우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올 한해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신분을 숨겨라'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김태훈과 박주형, 옥택연, 김지민 등도 수험생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또한 2016년 개봉 예정작 '가려진 시간'에서 강동원의 상대역으로 캐스팅 된 신은수, 올해만 다섯 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장희령, JYP 신예 밴드 DAY6(데이식스)의 데뷔곡 'Congratulations'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린 강윤제 등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들의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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