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정준호가 출연한 가운데 방송에서 민아에게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호, 문정희, 민아, 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민아에게 "뱃살 굴욕이 있다"며 민아의 비수기 사진을 공개하려 했고, 민아는 강력히 반대했다.
이에 정준호는 "어떤 모습 다 예쁘다. 공개해라"고 민아를 달랬다.
이어 정준호는 "그럼 나만 보고 판단하겠다"며 사진을 혼자 보더니 "에이 이건 경우가 아니지"라며 사진을 접은 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정준호는 민아에게 "에이, 너는 좀 관리를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정준호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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