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콘서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비의 서울 콘서트 ‘THE SQUALL 2015-2016 RAIN’ in SEOUL 티켓이 인터파크를 통해 지난 13일 오픈 되자마자 일간 랭킹 1위에 오르며 월드스타 저력을 과시했다.
가수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의 불태움에 오늘 랭킹 1위 했네요. 감사해요”라며 “더 태웁시다 더~ 더~ 활활 앗 뜨거”라는 재치 있는 말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팬들은 “콘서트가 기대 된다”, “티켓팅 하느라 심장 떨리는 줄 알았다”, “콘서트 때 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비의 서울 콘서트 예매 랭킹 1위를 축하했다.
VIP석을 매진시키며 일간 랭킹 1위에 오른 비 콘서트 ‘THE SQUALL 2015-2016 RAIN’ in SEOUL은 오는 12월 11일, 12일, 13일 총 3일간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한편 비는 오는 14일 중국 심천에서 펼쳐지는 월드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중국 심천에 이어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호주, 미국까지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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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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