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시환이 23일 컴백을 앞두고 오늘(18일) 정오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박시환은 얼마 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중 스포’라는 글과 함께 붉은 아이메이크업을 하고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킴과 동시에 컴백의 임박을 알렸다.
지난 10월 ‘업스 앤 다운(Ups and Down)’싱글 앨범 발매 이후 한 달여 만에 미니 앨범으로 돌아오는 박시환은 깊어지는 가을 묵직한 남자감성이 실린 모던 록 풍의 감성 발라드곡을 선보이며 풋풋한 소년의 목소리에서 묵직한 남자의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이번 앨범을 통해 '마시따밴드', 국내 최고 피아니스트 최태완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등 뮤지션으로 한층 더 발전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3일컴백을 앞둔 박시환은 현재 JTBC ‘송곳’에서 연기자로 활동 중에 있으며,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도 캐스팅되는 등 연기자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시환의 새 미니 앨범은 23일 발매 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