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를 앞둔 남자가 이토록 섹시하다니.
최근 종영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다소 엉뚱한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던 최시원 군입대전 마지막 미공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이미지 속 최시원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김신혁의 모습을 완전히 지운 채 180도 달라진 상남자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와펜 장식이 돋보이는 오렌지 컬러 덕다운 재킷으로 세련미를 전하며 차도남의 면모를 완성했으며, 완연한 겨울무드를 연출하는 스웨트 셔츠와 패딩 스타일링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우주를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프린트 아우터를 착용한 채 한 층 강렬해진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하이컷과의 화보 속 최시원이 착용한 아우터는 EXR의 제품으로 세련된 유니섹스 디자인이 돋보이며 오버사이즈 핏으로 연출해 멋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한편 최시원과 EXR이 함께한 군입대 전 마지막 화보는 하이컷 16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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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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