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제인이 ‘비타민’에서 피로왕으로 등극해 충격을 안겼다.
3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만성피로의 열쇠, 부신호르몬’을 주제로 만성피로의 정체와 피로를 푸는 방법을 전했다.
이날 ‘비타민’ 녹화장에는 배우 이기열, 이세준, 가수 유리상자의 이세준, 레이디제인, 헬로비너스, 광희, 뮤지컬배우 안시하, 방송인 현영이 참석해 입담을 자랑했다.
녹화당일 검사 결과를 토대로 피로왕을 뽑았는데, 출연자 중 가장 나이가 어린 레이디제인이 뽑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레이디제인은 또 “검사할 때 침을 모으느라 정말 고생했다”며 피로도를 알아보는 타액 검사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휘재는 “한 때 침 좀 뱉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타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