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이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로 출발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헌주, 연출 최창욱)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위대한 조강지처’ 첫 방송 시청률 8.5% 보다 0.9% 하락한 수치이자, 마지막회 시청률 12.4% 보다 4.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최고의 연인’에서는 인턴 패션디자이너로 근무를 시작한 한아름(강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아름은 의상이 맞지 않는 모델의 옷을 즉석에서 손을 보며 능력을 발휘했다. 또한 나보배(하희라 분)은 재즈 무대에서 멋진 무대를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은 17.6%, KBS2 ‘다 잘 될거야’는 15.0%를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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