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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또 나와 지겹다고요?··· “나와 전현무는 양념 역할”

[헌집새집] 김구라, 또 나와 지겹다고요?··· “나와 전현무는 양념 역할”

등록 2015.12.09 12:40

정학영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셀프인테리어 배틀 ‘헌집줄게 새집다오’ 제작발표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JTBC 새 예능프로그램 셀프인테리어 배틀 ‘헌집줄게 새집다오’ 제작발표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헌집새집’ 김구라가 프로그램에서의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9일 오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MC 김구라, 전현무, 방송인 홍석천, 개그맨 허경환, 가수 정준영, 디자이너 박성준, 황재근, 김도현, 제이쓴, 성치경 CP가 참석했다.

이날 스케줄상 일찍 떠나야했던 김구라는 “프로그램은 한다는 기사가 나가자 ‘지겹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며 우스갯소리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의뢰인과 디자이너들이 주가 되는 방송이기에 이번 프로그램에서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 나와 전현무는 프로그램에 양념을 친다”며 전현무와 프로그램에서의 역할을 설명했다.

한편 ‘헌집새집’은 연예인 패널과 디자이너 패널이 한 팀을 이뤄 인테리어 의뢰를 한 연예인의 방을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와 바꿔주는 대결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헌집새집’은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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