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중국 안휘위성TV 예능 프로그램 ‘남신을 만나다’에 출연한다.
10일 중국 언론 매체 인민망은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연말에 녹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남신을 만나다’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배우 이준기가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톱 한류스타들을 초청해 양국의 연예 소식을 전하는 대표 프로그램에 최근 주상욱이 출연을 결정지어 중국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주상욱은 최근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중국판 12월호에 커버모델로 등장해 중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대세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주상욱이 ‘남신을 만나다’에서 따뜻한 ‘남신’ 매력을 발산해 또 한 번 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주상욱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 진형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