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진보라가 헤어진 남자친구의 SNS를 찾아본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홉수 인생’ 특집으로 배우 서태화, 아나운서 김경란, 그룹 미쓰에이의 페이, 피아니스트 진보라,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진보라는 “헤어진 남자친구가 어린 친구를 만날 때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한다”며 “헤어져도 SNS 상에서 친구를 끊었어도 자주 찾아보게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전현무가 “어린 나이와 예쁜 얼굴 중에 어느 것이 더 신경쓰이냐”는 말에 망설임 없이 “어린 나이가 더 신경쓰인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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