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에 박차를 가한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동시간대 1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29회는 전국기준 1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8회 분보다 0.3%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경을 극복하고 추경숙(김혜리 분)과 박봉주(이한위 분)가 혼인신고를 한 뒤 양 회장(권성덕 분)에게 작별을 고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와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전국기준 시청률 10.5%, 10.2%를 각각 기록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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