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경수진이 액션에 자신 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크리스마스 솔로파티’ 특집으로 그룹 백두산의 김도균, 2NE1의 산다라박, 아이콘의 바비-비아이, 배우 경수진,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경수진을 본 박명수는 “손예진인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경수진은 “데뷔한지 4년 됐다. KBS2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 선배님 아역으로 데뷔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손예진보다 경쟁력 있는 한 가지만 말해달라”는 박명수의 말에 “액션”이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경수진은 “수영, 발레, 헬스를 즐기고 평소 자전거도 잘 탄다”며 운동마니아임을 인증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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