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의 넷째 동생이 세상을 떠났다.
남보라의 넷째 동생인 남 모군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남보라를 비롯한 유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청아공원에서 발인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남보라 측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남보라가 슬픔에 잠긴채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켰다”라며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남보라는 8남 5녀의 둘째로 2008년 KBS2 ‘인간극장’에 출연해 남매들과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남보라는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에 출연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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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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