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의 남동생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28일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남보라의 동생이 최근 사망했다. 현재 남보라는 가족들과 함께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남보라씨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은 맞지만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남보라는 8남5녀 중 둘째다. 남보라는 데뷔 전인 지난 2005년 MBC '우리들의 일밤-천사들의 합창'과 2008년 KBS '인간극장' 등을 통해 13남매 대가족 맏딸로 얼굴을 알렸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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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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