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병신년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동안 개별소비세 인상분 지원을 비롯해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뉴스타트 Festival’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해피 뉴스타트 Festival’은 새해부터 인상되는 개별소비세 인상분에 대한 지원으로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면 각각 100만원과 70만원을 지원한다.
티볼리는 20만원을 지원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190만원 상당의 전자식 4WD 시스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2016년 모델 출시 기념으로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차체 및 일반부품 2년/4만km의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 외에도 코란도 C 및 렉스턴 W는 선수율 없는 장기저리할부(1.9~4.9%/36~72개월) 운영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도 1.9~3.9%(36~72개월)의 장기저리할부 혜택을 운영한다.
또한 티볼리와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각각 4.9(60개월)~5.9%(72개월), 3.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병신년 새해를 맞아 원숭이띠(가족 포함) 고객이 티볼리,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며, 2016년 고교·대학교 졸업·신입생, 신입사원 등이 티볼리를 구입해도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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