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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열풍은 이어진다··· 왕중왕전 시청률 분당 최고 7% 기록

‘히든싱어4’ 열풍은 이어진다··· 왕중왕전 시청률 분당 최고 7% 기록

등록 2016.01.05 14:12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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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히든싱어4’사진 = JTBC ‘히든싱어4’


‘히든싱어4’가 왕중왕전에서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왕중왕전 1부에는 최종 생방송 톱3 경연에 진출하기 위해 모창 능력자들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히든싱어4’ 왕중왕전 1부는 평균 시청률 5%, 분당 최고 시청률은 7%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 유료가구 광고 제외)

이날 최고 시청률에 오른 장면은 SG워너비의 ‘살다가’를 부른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이 274표를 받아 A조 대표 'TOP3'로 선발되는 부분이다.

이날 방송에는 소찬휘, 보아, 임재범, SG워너비 김진호, 김정민의 모창 능력자들이 A조로 뽑혀 경연을 펼쳤다. B조에서는 소찬휘의 또 다른 모창자와 민경훈의 모창자가 등장해 높을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무대를 꾸몄다.

한편 ‘히든싱어4’ 왕중왕전은 원조 가수에게 특별한 모창비법을 전수받은 모창 능력자들이 조를 나누어 최고의 승자를 가리는 형식의 경연이다. 이날 원조가수로는 민경훈, 소찬휘, 김정민, 신지가 현장에 참여했다.

‘히든싱어4’ 왕중왕전 2부는 9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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