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달달 하거나 섬뜩한 이중매력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홀릭케 하고 있다.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달달함과 섬뜩함을 동시에 지닌 마성의 남자 유정 역으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은 박해진이 다음 주 방송되는 7회에서 더욱 강력한 이중적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박해진은 지난 6회 방송동안 다정하다가도 싸늘하고, 싸늘하다가도 다정한 유정 캐릭터의 진면모를 제대로 표현해내 호평 받고 있다.
자신에게 목적을 가진 채 접근하는 사람들을 간단한 말 한마디로 제압하는 섬뜩함을 가졌지만 여자친구 앞에선 아이가 된 듯 천진난만하기도 하고 그녀를 향해 사랑스런 눈빛을 마구 발산하는 다정함으로 시청자들을 뒤흔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미소를 지은 채 손을 흔들고 있다가도 어딘가를 지그시 바라본 채 싸늘한 눈빛을 하고 있어 다음 주 방송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선과 악을 동시에 소화해내는 그는 유정 역에 제격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시청률 고공행진의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에 더욱 더 깊어질 그의 이중 매력이 또 어떤 화제를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유정(박해진 분)은 홍설(김고은 분)과 오해를 풀고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 가슴 떨리게 하는 자취방 장면으로 6부 최고의 1분을 만들며 뜨거운 반응이 받았다.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남, 박해진을 만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