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가 월화극 1위를 지켰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9% 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을 탄핵하는 정몽주(김의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2.5%, KBS2 '무림학교'는 3.5%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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