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춘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젊음 유지 비결’이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하춘화는 앞서 방송된 MBN ‘황금알’에 출연해 ‘대한민국 어른 생존법’에 대해 토론하던 중 “내가 젊을 유지하는 비결은 춤이다. 수십 년간 춤을 춰왔고, 지금까지도 고전무용과 발레, 재즈댄스 등을 공연장에서 춘다”며 자신만의 젊음 유지 비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하춘화는 소녀시대 춤을 자연스럽게 따라하는 등 식지 않은 열정과 젊은 무대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하춘화는 “나이에 비해 목주름이 없는 편이다.사람들이 제게 ‘육십의 나이에도 목에 주름 하나 없다’고들 하시는데,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 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하춘화는 “목주름은 거스를 수 없는 노화의 명백한 증거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점점 쳐지니까, 그만큼 몸과 입, 목 주변을 자주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