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주 1조3850억·매출 1조·주택 6000세대 공급 목표
(주)한양은 한동영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전 사업본부 임원·팀장, 현장소장 등 약 90여명이 지난 20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운길산 정상에서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수주기원제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한동영 대표이사 사장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외적인 불황·부동산 경기의 침체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지만,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올해 목표한 1조 4000억 원의 수주목표 달성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과 현장의 무재해 달성 등 무사기원을 빈다”고 기원했다.
(주)한양은 올해 수주 1조 3850억 원, 매출액 1조, 수원 호매실 지구를 비롯한 9개 지역에 약 6000여 세대의 주택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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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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