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협은 24일, 서울 동작구 공군회관에서 ‘제27차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협회장을 선출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번 구성된 집행부는 협회장 노병용 대표(우리관리주식회사), 감사 김영환 대표(주식회사명건), 김윤태 대표(에이비엠주식회사)이며, 부회장 선출은 정관에 따라 협회장에게 위임됐다.
집행부의 임기는 금일부터 3년뒤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될 때까지다.
한편 한주협은 1990년 설립된 주택관리업자 단체로서 현재 주택관리업의 육성과 발전, 주택관리제도 및 관리기법의 개선을 통해 다양한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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