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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성, 서하준 품에 안긴 윤지유 목격···팽팽한 긴장감

[내사위의여자] 양진성, 서하준 품에 안긴 윤지유 목격···팽팽한 긴장감

등록 2016.02.26 09:03

수정 2016.02.26 09:04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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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내사위의여자’ 양진성과 윤지유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이가은(윤지유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은은 현태와 함께 매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고, 수술을 앞둔 아버지의 전화를 받았다.

가은은 “아빠 몸은 좀 어때? 수술은 언제 하는데. 미안해. 가보지도 못하고. 나야 잘 지내지. 현태 오빠도 잘해줘. 수술 잘 받아 아빠”라고 통화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현태는 “관장님은 좀 어떠셔”라고 걱정을 해줬고, 가은은 “우리 아빠 수술 잘못되면 어떻게”라며 걱정했다. 이에 가은은 현태의 품에 안겨 울었다.

이에 현태는 “걱정하지마. 강한 분이니 잘 일어나실 거야”라고 위로하며 어깨를 토닥여줬고. 그 순간 박수경(양진성 분)이 매장이 들어오다가 그 장면을 목격했다. 이에 가은은 수경을 노려봐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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