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와 고원희가 재회했다.
26일 방송된 KBS2 ‘별이되어 빛나리'에서는 서모란(서윤아 분)와 조봉희(고원희 분)가 서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봉희는 “나한테 뭐 죄졌어. 왜 도망을 가. 너 내가 얼마나 찾았는지 알아”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모란은 “나 같은걸 뭐하러 찾아”라며 앙칼진 모습을 보였지만 조봉희는 “그러지 말고 나하고 일하자. 너 디자인 잘하잖아”라고 밝혔다.
조봉희의 제안에 서모란은 “나 시장통에서 술집 여자들 옷 만드는게 편해”라고 말하면서 “나 다신 너랑 엮이기 싫어”라고 덧붙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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